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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신경외과 홍재택·김일섭·이종범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상 수상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홍재택·김일섭·이종범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상 수상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18.10.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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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톨릭의대 홍재택 교수(성빈센트병원·신경외과), 김일섭 교수(성빈센트병원·신경외과), 이종범 교수(성빈센트병원·신경외과)ⓒ의협신문
(왼쪽부터) 가톨릭의대 홍재택 교수(성빈센트병원·신경외과), 김일섭 교수(성빈센트병원·신경외과), 이종범 교수(성빈센트병원·신경외과)ⓒ의협신문

가톨릭의대 홍재택 교수·김일섭·이종범 교수팀(성빈센트병원·신경외과)이 각각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임상 부문 학술대상을 받았다. 각각 1000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홍재택 교수는 대한경추연구회에서 공동 집필한 '경추 변형 수술의 수술법에 대한 새로운 명명법 : 명명법의 개발 및 실용성 평가(A new nomenclature system for the treatment of cervical spine deformity; Developing system and assessment of its reliability)'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경추 수술의 명명법 표준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다.

김일섭-이종범 교수팀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척추 관련 중요 인자의 측정(Measurement of spine-related key parameters by AI)'라는 연구 논문으로 선정됐다. 김일섭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척추 관련 지표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함으로써 다양한 환자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져 환자에게 맞춤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임상 학술대상은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발전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진행한 연구의 성과 및 우수성과 향후 연구 계획서를 평가하여 매년 두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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