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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홍보협회 부울경 지회, 하반기 세미나

병원홍보협회 부울경 지회, 하반기 세미나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8.10.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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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대동병원서 병원홍보인 현재·미래 주제
의료광고 사전 심의·국제 의료관광 등 집중 강연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울경 지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150여곳 병의원의 홍보담당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상반기 세미나. ⓒ의협신문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울경 지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150여곳 병의원의 홍보담당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상반기 세미나. ⓒ의협신문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박창효·고신대학교복음병원 대외협력팀장)는 26일(금)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한 대동병원 10층 대강당에서 2018년 하반기 홍보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병원홍보인이 준비해야 될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병원 광고홍보의 정해진 미래(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자급자족 기획 디자인 마케팅(노경만 의료정보 기획 디자이너) ▲국제의료관광의 현재와 미래(박창순·좋은강안병원 국제협력부) 등 주제강연이 열린다.

특히 의료광고 분야의 이슈로 부상한 사전 심의제도 부활과 관련해 이세라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강의와 홍보실무자들 간 대화의 시간도 마련했다. 

박창효 지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병원홍보 실무자들이 다가올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함으로써 직무 역량과 홍보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는 의료계 상황에 많은 병원 실무자들이 세미나에 참여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정승우 병원홍보협회 부울경지회 사무국장(구포성심병원 총무기획팀장)은 "앞으로 다가 올 인구절벽시대와 초고령화 시대 예측을 통해 그에 걸 맞는 광고전략을 수립하고, 타겟을 선정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병원홍보협회 부울경 지회는 부산대병원·동아대병원·고신대복음병원·인제대 부산백병원·동의의료원·울산대병원·경상대병원·삼성창원병원 등 대학병원은 물론 대동병원·구포성심병원·경남거제 거붕백병원·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울산동강병원 등 종합병원과 메가병원·부산고려병원·창원 더큰병원·하나병원·부산노인전문제3병원 등 병원 및 요양병원, 메디우먼산부인과·예쁜미소바른이치과·김병준레다스 흉부외과·노블레스 성형외과 등 부울경 지역 150여개 병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김일권(동아대학병원)·박정훈(대동병원)·임경준(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서종성(울산동강병원) 부회장과 송은숙(한국병원경영센터)·김민수(소프트아트)·장원혁(경남정보대학교 교수·보건행정과) 협력위원이 운영위원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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