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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BUSAN 2018' 10월 19∼21일 벡스코 달군다
'KIMES BUSAN 2018' 10월 19∼21일 벡스코 달군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10.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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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대표 의료기기 업체 참가…연인원 1만여명 참관 예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김해의생명센터 의료벤처 첨단기기 전시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2018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8)'가 10월 19일∼2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총 9936㎡ 규모의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전관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18'은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울산·경북·경남을 아우르는 지역 특화 의료산업전시회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료시혜 확대를 위해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IT 시대에 변화하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보여주고 B2B, B2C, 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와 고객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IMES BUSAN 2018'에는 광원메디텍·그린피아기술·네오메드·대성마리프·대양의료기·디아메스코·리메드·링크옵틱스·메도니카·명세씨엠케이·바디프랜드·브람스·비트컴퓨터·코지마·블루코어컴퍼니·셀바스AI·셀바시헬스케어·신화의료기·윈백고이스트·제스파·지엠에스·코아스트론·크레템·클래시스·태평양메디칼·한림의료기·한신메디칼 등 국내외 대표 기업들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의료계를 비롯 의료기기업체 관계자, 해외바이어 등 국내외에서 1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보건산업진흥원·김해의생명센터·성남산업진흥원은 지역클러스터 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사업 관련업체와 창업벤처기업의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를 시연하는 공동관을 마련하고,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정부지원사업으로 개발된 모바일 헬스케어 관련 전시품을 선보인다.

부민병원·밝은눈안과병원 등 부산지역 주요병원은 미래의 병원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부산대 치과병원 및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전시장 내에 무료 치과검진센터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및 창업벤처기업 세미나, 로봇&보행재활관도 운영한다. 세미나 참가 희망시 홈페이지(www.kimesbusan.com)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KIMES BUSAN 2018을 방문하는 해외바이어의 언어소통을 위해 전시장 입구에 '외국인 무료통역센터'를 운영하며, 참가업체의 해외바이어 유치를 돕기 위해 '바이어 숙박비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17일까지 KIMES BUSAN 2018 홈페이지에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문의: 한국이앤엑스 사무국 ☎ 02-551-0102·www.kim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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