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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표 활명수'는 항상 국민 곁에 있습니다
'부채표 활명수'는 항상 국민 곁에 있습니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09.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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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TV-CF 캠페인 런칭…'마음까지 보살피는' 의미 담아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121년 변함없이 대표브랜드 자리잡아

동화약품이 '부채표 활명수'의 새 TV-CF 캠페인을 런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은 국민 브랜드인 활명수가 국민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살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활명수는 1897년에 개발돼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로 여겨진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첫 국산약이다. 이번 TV-CF는 '121년 당신 곁에'라는 컨셉으로 '활명수가 121년 동안 변함없이 늘 국민 곁에 함께 해 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종합편과 청춘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종합편은 아내와 남편, 직원과 직장 상사, 아빠와 딸 등 다양한 세대의 일상을 릴레이 형식으로 보여주며 서로를 위하고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춘편은 무뚝뚝한 아버지의 아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감성적으로 연출했다.

동화약품이 '부채표 활명수'의 새 TV-CF 캠페인을 런칭했다.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은 국민 브랜드인 활명수가 국민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살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화약품이 '부채표 활명수'의 새 TV-CF 캠페인을 런칭했다.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은 국민 브랜드인 활명수가 국민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살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광고는 활명수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소재인 '식사'를 모티브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걱정·응원·우정·사랑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두 편 모두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국민의 마음까지 보살피는 활명수'라는 의미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안부 인사를 통해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전달하듯이, 일상 속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변함없이 국민 곁을 지키고자 하는 부채표 활명수의 바람을 전하고자 했다"며, "이런 메시지가 오랜 시간 기억되고 큰 힘이 돼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활명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활명수'·'까스활명수-큐'·'미인활명수'·'꼬마활명수', 의약외품으로 편의점·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는 '까스활'·'미인활' 총 여섯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활명수는 2018년 갤럽 소비자 조사에서 소화제 부분 인지도 99%로 선호도 1위를 기록해 변함없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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