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공제조합 '온라인 청약·실시간 조회' 가능해진다
의협공제조합 '온라인 청약·실시간 조회' 가능해진다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18.09.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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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서비스 다양화·업무 효율성 개선·보안강화에 중점
'차세대 공제전산시스템' 도입 "조합원 만족도 향상 기대"
대한의사협회의료배상공제조합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의료배상공제조합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의료배상공제조합이 온라인 청약등 조합원의 편의와 보안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을 오픈한다.

의협공제조합은 10일부터 ▲조합원 온라인 접근성 향상 ▲보안강화 ▲관리자시스템 개선을 핵심으로 한 차세대 공제전산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온라인 청약(가입)·관리가 가능해진 것. 조합원은 온라인에서 ▲계약 ▲사건 ▲보상 내역 등의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다. 청약을 원하는 회원은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된다.

차세대 시스템은 ▲VPN을 통한 조합 전용망 구축 ▲DB 암호화 ▲DRM(문서보안솔루션) ▲키보드보안솔루션 ▲통합로그시스템 도입 등 보안성 강화에도 중점을 뒀다. VPN은 내부접속망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시스템이다.

관리자 시스템 개선으로 통합적 모니터링·관리도 가능해졌다. 기존 상품별로만 정보검색이 가능했던 것에서 조합원별 가입상품, 보상내역 등의 검색이 가능하다. 상품 요율관리 체계 기수, 특약, 요율 변경이 용이한 데이터 구조로 설계됐다. 이미지시스템 도입으로 종이서류 대신 전산시스템으로 관리된다.

최우성 의협공제조합 경영지원부 팀장은 "기존 오프라인 가입방식에서 온라인 청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외부에서 접속 불가한 내부 접속망을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시스템 보안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제조합은 동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16년 9월부터 공제전산시스템 구축 TFT를 구성했다. 1년간 이사회와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얻으며 시스템 개편 구축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거쳤다. 2017년 12월 ㈜교보정보통신과 개발에 착수해 10개월여 만에 완성했다.

방상혁 공제조합 이사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은 단순한 개편이 아니다. 조합원의 서비스 다양화 및 업무 효율성 개선, 보안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서비스 만족도와 조합의 대내외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의료분쟁의 합리적인 해결을 통한 조합원의 안정된 진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차세대 공제전산시스템은 이러한 조합의 기본 역할을 좀 더 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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