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메드, 한국시장 홍보대사 선정…소비자 눈높이 맞춘 증상·치료·관리 방법 소개
'에어센스10'·'에어미니' 등 사용자의 생활 패턴 맞는 양압기·마스크 선택 정보 제공
글로벌 수면 솔루션 전문기업 레즈메드가 한국시장 홍보대사로 방송인 샘 해밍턴을 선정했다. 그동안 자회사 브랜드 '슬립스코어 랩'의 홍보대사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활동했으며, 이번 한국시장 홍보대사 선정과 함께 다양한 수면질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샘 해밍턴의 첫번째 캠페인 영상은 수면무호흡증의 주요 증상들과 전문의 상담을 통한 진단의 중요성, 양압기를 통한 지속적인 치료·관리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시판중인 '에어센스10'·'에어미니'의 특장점 중 사용자의 수면환경까지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수면질환 캠페인에서는 레즈메드 파트너사에서 선정된 일반인 수면 솔루션 전문가도 참여해 사용자 생활 패턴 및 수면패턴에 적합한 양압기 및 마스크 선택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한국인 얼굴 윤곽에 맞는 아시안 핏 마스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샘 해밍턴은 "코골이·낮졸림 등에 시달리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증상을 진단받고 운동과 양압기 치료를 꾸준히 이어왔다"며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수면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증상의 위험성과 치료 필요성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김호균 레즈메드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는 "샘 해밍턴은 35세 이상의 남성, 체질량지수 30 이상, 두꺼운 목둘레 등 수면무호흡증 고위험군에 속해 있지만, 평소 운동과 양압기 치료 등을 통해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고 홍보대사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수면무호흡증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고 증상을 적극 관리하는 슈퍼대디의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대중의 수면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이 등장하는 첫 온라인 영상 광고는 9월 14일부터 레즈메드코리아 홈페이지(http://ap.resmed.com/korea/)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esMedKorea)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