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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내과, 정부 혁신성장 인재양성 교육과정에 참여
제이비내과, 정부 혁신성장 인재양성 교육과정에 참여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8.09.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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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랩앤클리닉…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관리시스템 주제로 참여

제이비내과가 의원으로는 드물게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성장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8월 7일 '2018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을 발표했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시행된다. 2021년까지 총 1080억원 규모의 지원과 5400명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8대 혁신성장 산업 분야인 ▲인공지능 ▲블록체인/핀테크 ▲빅데이터 ▲클라우드 ▲가상·증강현실(VR·AR)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드론 분야에서 총 39개의 교육과정이 선정됐다.

18개 교육과정은 지방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운영해 수도권 편중을 줄이고 지역 인재를 발굴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 가운데 블록체인/핀테크 과정에 한국표준협회 주관기관으로 재단법인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이 23개 협력기관(기업 20, 대학 2, 학회 1)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산업 적용비즈니스 모델 개발자 양성과정을 개설·운영하게 됐다.

이곳 참여 기관 중에는 의료기관으로는 제이비랩앤클리닉(JB lab & clinic) 소비자 중심의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관리 시스템 주제로 참여하게 됐다. 제이비랩앤클리닉은 이 프로그램에 교육과 멘토로 참여한다.

한편, 제이비랩앤클리닉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의 최신 개념과 혈관 연구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심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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