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료하고 풍부한 완벽한 소리 구현…3시간 충전·30시간 사용 충전식
클라우드 원격 피팅 서비스 제공…원거리 거주자·거동 불편자 등 큰 도움
리사운드 보청기가 프리미엄 플러스 보청기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를 공식 런칭했다.
프리미엄 플러스 보청기는 기존 최고 사양인 프리미엄 라인에서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형태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리사운드 보청기는 링스 콰트로 출시를 통해 세계 시장에 처음으로 '프리미엄 플러스'라는 새 카테고리를 제시했다.
링스 콰트로는 충전식 보청기로 새로운 칩셋(Chipset)에 의한 명료하고 완벽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음질·소음감소·방향성 등 소리와 관련된 모든 부분이 개선돼 차원이 다른 어음 이해도 및 청취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조절 가능한 주파수 범위가 확장돼(9.5 KHz까지 확장) 음악청취 때 개선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링스 콰트로는 3시간 충전으로 30시간 사용이 가능해 충전 효율과 사용시간에서도 뛰어난 효율성을 보인다. 보청기 청취와 함께 배터리 소모가 큰 무선기능 이용 시에도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 리사운드만의 독자적인 클라우드 원격 피팅 기능(ReSound Assist)을 통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전문가의 보청기 조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원거리 거주자, 거동 불편 고령자 및 출장·여행 등으로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 매우 유용하다.
앤더스 헤데가드 CEO는 "기존 프리미엄 제품인 링스 3D에 프리미엄 플러스 라인 링스 콰트로가 더해져 보청기 풀 라인업을 갖추개 됐다"며, "링스 콰트로는 충전기능은 물론 스마트 폰 무선연동, 원격 피팅까지 가능한 가장 완벽한 형태의 보청기"라고 말했다.
리사운드 보청기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처방을 통해 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링스 콰트로 국내 출시는 11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