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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서울병원, 31일 '고령 환자 신경외과 수술' 심포지엄
순천향대 서울병원, 31일 '고령 환자 신경외과 수술' 심포지엄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08.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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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수술·수술 후 등 3부 구성 10개 연제 발표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신경외과는 8월 31일 오후 1시 원내 청원홀에서 '고령 환자의 신경외과 수술 전후 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수술 전, 수술, 수술 후 등 3부로 나눠 총 10개의 연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술 전 관리는 ▲고령 환자의 수술 전 기본평가(황희종 교수·신경외과) ▲쇠약, 근육감소증과 수술 후 예후(박형기 교수·신경외과) ▲수술 전 영양상태 평가와 관리의 중요성(박혜란 교수·신경외과) ▲우울증 인지기능의 수술 후 영향(서수지 전공의·신경외과) 등에 대해 다룬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신경외과는 8월 31일 오후 1시 원내 청원홀에서 '고령 환자의 신경외과 수술 전후 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수술 전, 수술, 수술 후 등 3부로 나눠 총 10개의 연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신경외과는 8월 31일 오후 1시 원내 청원홀에서 '고령 환자의 신경외과 수술 전후 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수술 전, 수술, 수술 후 등 3부로 나눠 총 10개의 연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술 부분에서는 ▲고령 환자의 마취(박선영 교수·마취통증의학과) ▲고령 환자의 마취 전후 관리'(김문규 교수·마취통증의학과) 등이 발표되며, 수술 후 관리는 ▲고령 환자의 '호흡기 합병증'(이보영 교수·중환자의학) ▲심혈관 합병증(박병원 교수·심장내과) ▲배뇨장애(김재헌 교수·비뇨의학과) ▲재활치료(박지웅 교수·재활의학과)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박형기 신경외과 과장은 "노인환자의 수술적 치료는 수술의 결정과 수술방법, 수술 후 관리에서 일반 환자에 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보다 나은 신경외과적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 노인의학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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