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더 알고 싶은 심리학
[신간] 더 알고 싶은 심리학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08.22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심리학회 지음/학지사 펴냄/1만 5000원
ⓒ의협신문
ⓒ의협신문

한국심리학회가 기획한 첫 심리학 대중 교양서 <더 알고 싶은 심리학>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국내 심리학계를 이끄는 16인의 교수들이 심리학의 응용과 확장부터 최신 이론까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심리학을 넘어선 심리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독자층에 다가선다.

심리학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에서부터 학부모 그리고 일반인에게 이르기까지 앞으로의 진로를 정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 주는 내용을 다룬다.

이제는 상담심리·범죄심리 등과 같은 심리학 분야가 초등학생에게도 익숙하고, 카운슬러·프로파일러·임상심리사라는 직업을 동경하는 청소년도 늘고 있다. 또 일상생활에서도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와 서적에서도 '심리학' 혹은 '심리'라는 키워드를 녹여내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기업이나 공공기관, 심지어 정치권에서도 난제가 있으면 심리학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해결에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한국심리학회는 이와 같은 상황을 감안해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는 저명 교수 16인의 도움을 받아 심리학에 호기심과 관심을 갖는 대중에게 가까이 가는 책을 출간하게 됐다.

이 책은 개론서에 담을 수 없었던 최신의 심리학 연구들을 많이 보여준다. 현재 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주력하고 있는 연구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심리학 전공자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 알고 싶은 심리학>을 통해 심리학이라는 분야가 이렇게 다양하며 또 이렇게까지 응용되고 활용되고 있다는 것에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다.

모두 1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세상과 마음의 연결고리, 지각심리학 ▲메타인지: 생각을 보는 능력이 진짜 능력이다 ▲내 두뇌는 고사양일까 ▲뇌과학으로 본 착한 사람의 속마음 ▲눈 그리고 본 것과 안 본 것 ▲성장의 기술, 선택적 신뢰의 발달: 누구를 믿고 따를 것인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할 것인가, 행동하는 대로 생각할 것인가 ▲인간에게 자유의지는 있는가 ▲나를 너무 사랑하는 한국인이 만든 사회 ▲이상 행동의 기원 ▲내 마음, 어떻게 치유할까 ▲진로는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 ▲법정에서의 심리학 ▲광고 효과의 이해: 광고는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났을 때: 소비자 선택의 착시 ▲심리학에서 배우는 좋은 삶의 자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02-330-514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