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예산·청원소위원장 각각 맡아...소위 위원들도 배정 완료
20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등 구성이 마무리됐다.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산하 3개 소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소위 위원들도 배정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법안 심의를 다루는 막중한 법안소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기동민 의원이 선출됐다.
소위 위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맹성규·전혜숙·정춘숙 의원, 자유한국당 김세연·김순례·김승희·윤종필 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 등 10명이 배정됐다.
보건복지부 등 산하기관 예산을 심의하는 예산심사소위원장엔 자유한국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김명연 의원이 선출됐다.
소위 위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김상희·신동근·오제세·윤일규 의원, 자유한국당 김승희·신상진·유재중 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 10명이 배정됐다.
청원심사소위 위원장엔 바른미래당 장정숙 의원이 선출됐으며, 소위 위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의원,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등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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