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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사회 '아이스버킷 챌린지' 계속
울산의사회 '아이스버킷 챌린지' 계속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18.08.1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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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환자들에 작은 희망되고 싶다"
이승욱 울산광역시 중구의사회장이 루게릭병 환자의 고통을 나누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의협신문
이승욱 울산광역시 중구의사회장이 루게릭병 환자의 고통을 나누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의협신문

울산광역시의사회가 변태섭 울산광역시의사회장으로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욱 울산광역시 중구의사회장은 9일 이승욱의원 앞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회장은 2일 김양국 울산광역시의사회 총무이사에게 지목받았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협회(ALS)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자선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은 얼음물 샤워를 통해 루게릭병 환자가 느끼는 근육 위축·경직의 고통을 잠시나마 나누고 기부금이나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이승욱 회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기부도 하고, 좋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루게릭병 환자분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드렸으면 좋겠다"고 응원메세지를 남겼다.

이 회장은 소창옥 울산광역시 동구의사회장과 김환곤 북구의사회장 그리고 조재민 울주군의사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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