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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spital Fair2018] 레몬헬스케어, '엠케어' 진가 알렸다
[K-Hospital Fair2018] 레몬헬스케어, '엠케어' 진가 알렸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08.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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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소개…잠재 고객층 공략·서비스 인지도 제고

레몬헬스케어가 8∼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8)에 참가해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B2B 전시회와 병원의료정보특별전, 학술대회, 해외바이어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 런칭돼 편의성과 기술력을 알리고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를 적극 알렸다. 또 병원의료정보특별전 내 부스를 설치해 체험형 콘텐츠와 시각화된 서비스 맵을 통해 참관객은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서비스 이해력을 높여 실질적인 성과도 도모했다.

'K-HOSPITAL FAIR 2018' 레몬헬스케어 부스 전경.
'K-HOSPITAL FAIR 2018' 레몬헬스케어 부스 전경.

레몬헬스케어는 '대한병원정보협회 학술대회'에도 참여해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 M-care 클라우드 서비스 진화'를 주제로 엠케어 플랫폼 도입 효과와 클라우드 서비스 기능을 소개했다.

홍병진 대표는 "레몬헬스케어는 전국 대형병원에 초간편 실손보험청구 서비스 'M-CARE 뚝딱청구'와 '전자처방전 약국 전송 서비스'를 보급해 국내 헬스케어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의료계 종사자들의 니즈 파악을 통해 서비스 개선 및 사업 확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해외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해외 진출의 발판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엠케어는 진료 예약부터 실손보험금 청구까지 병원 내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IoT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현재 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을 비롯 국립암센터·한양대병원 등 총 12개 병원에서 운영중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올해까지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한 총 50개 병원에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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