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 7번째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 7번째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8.07.25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5명 전화하고, 문자 날려...안전한 진료실 꼭 만들어야"
다섯 글자로 말해요 "청/원/합/시/다/"...폭력 추방 계기되길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이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에 참여,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이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에 참여, "청원합시다"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의협신문

안전한 응급실과 진료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 7번 주자로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이 나섰다.

1일 벌어진 전북 익산 응급실에서의 의사 폭력 사태를 계기로 의료계 안팎에서 청와대 국민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94032?navigation=best-petitions) 참여자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협신문>은 11일부터 국민청원 참여 독려를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는 의료인 폭력 근절과 진료실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인 10명을 선정해 국민청원에 동참하도록 하면 된다. 다섯 글자의 구호를 정해 청와대와 전국민을 향해 '고함'치고, '데시벨'을 측정해 수치를 인증한다.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대의원회 주요 인사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왼쪽부터 김병석 운영위원, 주승행 부의장, 이철호 의장, 김해영 법제이사, 임장배 부의장, 이광열 운영위원. ⓒ의협신문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대의원회 주요 인사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왼쪽부터 김병석 운영위원, 주승행 부의장, 이철호 의장, 김해영 법제이사, 임장배 부의장, 이광열 운영위원. ⓒ의협신문

1.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의 7번째 주자가 됐다. 몇 데시벨을 달성했나?
82데시벨이다. 폭염에 시달렸더니 힘이 빠졌다(대전에 있는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매주 각종 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행 KTX를 탄다. 38도를 넘는 더위를 무릅쓰고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이 의장은 【고함】 릴레이 인터뷰에 기꺼이 응했다.)

2. 이번 릴레이는 주변의 10명 이상에게 청원을 권유해야 한다. 몇 명을 달성했나?
300명에서 조금 모자른 275명이다. 일일이 전화를 걸어 약속을 받았다. 이름 값은 해야겠다 싶어 2(이) 7(철) 5(호)명을 채웠다. 릴레이 카톡은 더 많이 했지만 뺐다.

3. 다음 【고함】 릴레이 주자로 누구를 지목할건가?
4만 여 개원의사를 대표하는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이다. 

4. 이유는?
안전한 응급실과 진료실을 위해 개원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김 회장은 출마하면서 힘 있는 대개협을 만들겠다고 공약하고, 회원을 위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온 몸으로 부당함에 맞서겠다고 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개협 회원은 물론 가족과 진료실에서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의 동참을 이끌어낸다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5. 의료기관 내 폭력 사태와 관련해 하고싶은 말을 다섯 글자로 한다면?
청/원/합/시/다! 

6.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은?
초·중·고·대학 동창은 물론 각종 모임·친목회·성당 교우들까지 전화를 돌렸다. 

의료인이 아닌 분들도 진료실 폭력은 다른 환자의 치료를 방해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라는 데 십분 공감했다. 

대전광역시의사회와 전라남도의사회에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일반 시민이 참여를 권유하기 위한 가두 서명과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지역사회 치과의사회·간호사회·간호조무사회 등 보건의약단체도 함께 참여키로 했다고 한다. 탄력을 받아서 국민청원 20만 명을 반드시 달성했으면 한다. 

"감옥에 갔다 와서 칼로 죽여버리겠다"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하기(클릭)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 참여 게시판 →참여하기(클릭)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