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폭행'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5번째 릴레이...10만 명 돌파
'응급실 폭행'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5번째 릴레이...10만 명 돌파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18.07.20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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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달성해 청와대 답변 듣자...끝/까/지/간/다!"
릴레이 5번째 주자인 이기만 인천 나은병원 응급의학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 과제중 80db(데시벨) 넘기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함】을 치고 있다. (사진=이기만 인천 나은병원 응급의학과장) ⓒ의협신문
릴레이 5번째 주자인 이기만 인천 나은병원 응급의학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 과제중 80db(데시벨) 넘기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함】을 치고 있다. (사진=이기만 인천 나은병원 응급의학과장) ⓒ의협신문

'의료기관 폭력 근절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독려를 위해 시작된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 다섯 번째 주자로 이기만 인천 나은병원 응급의학과장이 선정됐다.

1일 벌어진 전북 익산 응급실에서의 의사 폭력 사태 이후 의료기관에서의 폭력을 막아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94032?navigation=best-petitions) 수를 늘리기 위해 의료계 각계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의협신문>은 11일부터 국민청원 참여 독려 프로젝트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릴레이'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을 시작으로 한 릴레이는 의료인 폭력 근절의 필요성을【고함】을 통해 전하고 지인 10명을 선정, 국민청원에 동참하도록 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다. 다섯 글자의 구호를 선정하고 청와대와 전국민을 향해 간절한 목소리를 외친다. 【고함】은 스스로 '데시벨'을 측정해 수치를 인증한다.

이기만 인천 나은병원 응급의학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 과제 미션 중 80db(데시벨) 넘기기 미션 수행 성공을 인증하고 있다. (사진=이기만 인천 나은병원 응급의학과장) ⓒ의협신문
이기만 인천 나은병원 응급의학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 과제 미션 중 80db(데시벨) 넘기기 미션 수행 성공을 인증하고 있다. (사진=이기만 인천 나은병원 응급의학과장) ⓒ의협신문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의 다섯 번째 주자가 됐다. 【고함】 미션에서 몇 데시벨이 나왔나?
92db(데시벨)이 나왔다.

미션으로 주변의 10명 이상에게 청원을 권유해야 한다. 달성했나?
개인 메시지와 단톡방 등을 통해 10명 이상을 달성했다.

반응은 어땠나?
다들 취지에 공감했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답변을 받았다.

다음 【고함】 릴레이 주자로 누구를 지목했나?
박정훈 인천기독병원 응급의학과 선생님을 지목한다.

이유는?
함께 응급의학과 트레이닝을 같이한 막역한 사이다. 응급실 폭행을 직접 경험하였던 친구다. 이 일로 누구보다 분개했을 친구라고 생각해 지목했다.

의료기관 내 폭력 사태와 관련해서 하고 싶은 말을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
끝/까/지/간/다

이기만 과장은 "전국 의사가 13만 명인 만큼 20만 달성은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모두의 일이 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1일 발생한 익산 응급실 진료의사 폭행 사건의 원칙적인 처벌과 예방책을 요구하며 3일부터 시작된 청와대 국민청원20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 의료계 각계가 동참을 호소하고 있지만, 청원 첫 주 5만 달성 이후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있다.

18일 7만 5000건에서 정체됐던 청와대 국민청원은 20일 오후 7시 40분 현재 10만 건을 넘긴 상태다. 청원 마감일인 8월 2일까지 불과 13일 남은 상황이다.

'내가, 내 가족이 될 수도 있었던 사건'이라는 심각성을 20만 명 이상에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감옥에 갔다 와서 칼로 죽여버리겠다"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하기(클릭)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 참여 게시판 →참여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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