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순천향의대 교수, IRCAD 3년 연속 교수 임용
김용진 순천향의대 교수, IRCAD 3년 연속 교수 임용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07.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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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보적 고도비만 복강경 술기 해외 전수

김용진 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장)가 세계 권위의 복강경 수술 교육기관으로 알려진 일카드(Institut de Recherche contre les Cancers de l'Appareil Digestif·IRCAD)의 초청교수로 3년 연속 임용됐다.

2016년 고도비만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일카드 초청교수에 임용된 김 교수는 한국의사 최초 3년 연속 임용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도 갖게 됐다.

일카드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병원 암센터이자 국제 복강경 트레이닝센터로 매년 3000명 이상의 해외 의사들이 연수를 받는 곳이다. 대만과 브라질에 지사를 두고 있다.

김용진 순천향대서울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장이 세계적 복강경수술교육기관인 일카드의 초청교수로 3년 연속 임용됐다. 김 교수가 대만에서 열린 일카드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김용진 순천향대서울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장이 세계적 복강경수술교육기관인 일카드의 초청교수로 3년 연속 임용됐다. 김 교수가 대만에서 열린 일카드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김용진 교수는 지난 6월 일카드 대만지사에서 열린 '고도비만 및 대사수술 내시경 복강경 수술 과정'의 교수자격으로 10개국에서 모인 의사 30여명에게 복강경 술기를 전수했다.

김용진 센터장은 "2년전 처음으로 고도비만 복강경 수술과정을 맡게 됐을 때 외국 의사들을 교육한다는 자부심으로 꼼꼼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고도비만 복강경 술기가 독보적인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2009년부터 고도비만 수술을 시작해 1000례 이상의 수술건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도비만 학술지 중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Obesity surgery>와 미국대사비만수술학회의 공식 학회지 <SOARD>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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