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보협의 회장 경만호 씨
자보협의 회장 경만호 씨
  • 오윤수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3.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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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과 유기적인 관계 유지키로

자동차보험 업무를 전담할 '자동차보험협의회'가 독립기구 형태로 출범한 가운데, 신임 회장에 경만호 전 자동차보험위원회위원장(서울 동대문구의사회장)을 선출했다. 그동안 자동차보험위원회는 대한의사협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운영돼 왔는데, 이번에 따로 분리돼 독립된 것이다.

1999년 7월에 설립된 자보위원회는 이에 필요한 운영비를 의료계와 손해보험업계가 공동 부담하여 운영해 왔는데, 그동안 위원회에 대한 성격과 역할 등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이번에 탈바꿈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새로 출범한 자동차보험협의회는 기존 자동차보험 업무를 지속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며, 특히 건교부 및 자동차분쟁심의회의 각종 정책결정 과정에 의협의 대표성을 인정하여 의협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신설된 자동차보험협의회에 일정액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동차보험협의회는 회장 1명과 감사 1명을 포함하여 2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키로 했으며, 정형외과·외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진단방사선과 등 관련 개원의협의회장이 추천한 위원을 참여시킬 방침이다. 한편 자보협의회 신임 감사는 최용교 전 자보위원회 감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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