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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 선출

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 선출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18.07.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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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의협신문
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의협신문

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최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류마티스학회 38차 춘계학술대회·12차 국제심프지엄, 30차 정기총회에서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5월부터 2년.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류마티스학의 발전과 류마티스 질환의 예방, 치료, 교육 관리 및 국민 건강 증진과 회원 및 관련 학회 상호 간의 학술 교류를 도모함을 목적으로 1981년 1월 30일 창립총회를 통해 정식 발족했다.

1979년 10월 25일 정형외과, 내과, 소아과 의사들이 함께 모여 대한류마티스학회 창립을 위한 발기인 모임을 가졌으며 1980년 11월 28일 학회 명칭을 대한류마티스학회로 정하고 학회 회칙을 제정했다.

박성환 교수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직을 맡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류마티스 질환의 진료 및 연구 활동 개선, 고통받는 환우들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글로벌 시대에 맞춰 학회의 국제 심포지움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대한류마티스학회지의 SCI 등재를 위해 노력하겠다. 연구 활동 활성화와 임상 진료지침 마련을 위해 애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 교수는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이사·총무이사·기획이사, 대한내과학회 노년내과위원회 간사,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위원회 위원, 식약청 중앙약사 심의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 의약품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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