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즈, 심장판막분야 글로벌 리더 자리매김
에드워즈, 심장판막분야 글로벌 리더 자리매김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8.06.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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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60주년…경피적대동맥판막삽입(TAVI) 등 혁신 제품 즐비
한준호 대표, "심장판막질환 인식 높여 조기진단·치료 중요성 알릴 것"
한준호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스코리아 대표 ⓒ의협신문
한준호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스코리아 대표 ⓒ의협신문

구조적 심장 질환 및 중환자 치료와 수술 모니터링 분야에서 환자 중심의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스코리아(이하 에드워즈)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심장판막 분야에서 세계 리더인 에드워즈는 지난 60년간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의 심장판막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술을 받지 못하는 60대 이상의 심장판막 질환자의 수술비용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벌일 계획이다.

한준호 에드워즈 대표는 "심장판막과 심혈관질환 및 중증 질환 치료가 필요한 전 세계 수많은 환자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즈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흉부외과용 심장판막치환용 조직판막, 심장판막성형술용 링, 그리고 캐뉼라 제품, 심장내과용 경피적 심장판막삽입용 조직판막(TAVI), 마취과용 혈류역학 모니터링 시스템 장비다.

이 제품들은 각 영역에서 최초로 개발돼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제품들로써 항상 신기술과 혁신을 통해 환자 치료 향상 및 생명 연장, 그리고 더 나은 삶의 질을 충족하기 위한 보건의료분야의 다양한 임상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준호 대표는 "PERIMOUNT 수술 판막 제품군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삽입된 조직판막"이라며 "에드워즈 판막에 대한 수 십 년 동안의 임상 경험과 동료 평가 데이터를 토대로 제품의 장기적 내구성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증거를 얻었고, PERIMOUNT 판막 플랫폼의 혈류역학적 특성 및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TAVI) 분야에서 의미 있는 혁신, 철저한 과학적 연구, 광범위한 임상 교육 및 훈련, 그리고 새로운 기술 응용 분야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통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계속해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작은 절개 부위를 통한 온 펌프 심장 수술을 쉽게 하는 시장 선도 기술을 제공하고, 최소 침습 판막 치환 솔루션인 인튜이티 판막 시스템은 비 봉합 대동맥 판막 치환 제품으로 판막 교체시, 인공판막을 봉합 과정 없이 삽입해 심장 수술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고, 고령의 고위험군 환자, 재수술이 필요한 환자, 여러 가지 심장 수술을 동시에 시행해야 하는 환자는 물론 대동맥 및 대동맥판막에 석회화가 매우 심한 경우에도 더욱 안전하게 수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통상적인 앞가슴뼈절개(정중흉골절개) 대신 최소침습 방식으로의 수술 진행을 가능하게 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환자 치료 기술의 혁신성도 강조했다.

한 대표는 "40년 이상 중증 환자 치료용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며 "고위험도 수술 환자 및 중증 질환 환자의 심혈관 기능을 측정하기 위한 Swan-Ganz 고급 혈류역학 모니터링 장치를 시작으로 에드워즈는 더 많은 환자를 위해 가치 있는 혈류역학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낮은 침습도 및 비침습적 장치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술, 마취 및 중환자 치료 의사를 위해 선행적인 임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혈류역학 모니터링 플랫폼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전체 제품 중의 95%가 시장에서 리더로서 해야 할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17%가량을 R&D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늘고 있는 퇴행성 심장판막 관련 질환에 대한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승모판막과 삼첨판막의 비침습적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경피적 승모판막 치환 제품(TMVR)과 최소침습의 승모판막과 삼첨판막 성형 기술 연구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한 대표는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과 유럽 및 미국에서의 신의료 등록 허가가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한국에도 도입해 관련 질환으로 고통 받는 수많은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고 밝혔다.

또 "국내 건강보험정책 기준에 따라 급여 혹은 선택급여의 형태로 제품들이 등재돼 사용되고 있는데, 신의료기술이 많다 보니 정부, 병원, 의료계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더 많은 환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관상동맥질환 등은 비교적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반면, 퇴행성 심장판막 질환의 경우 지난 5년간 약 30% 이상 증가했음에도 낮은 인식과 진단율로 인해 적절한 조기 대처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인접한 일본·대만의 진단율에 비교해 한국은 진단율이 매우 낮다"며 "특히 국내 60세 이상의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추정 수인 76만 명 중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된 환자는 8700명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심장판막 질환에 대한 인식 캠페인을 통해 환자들이 조기에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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