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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국내 첫 '지방흡입 전문 도서관' 문 열었다

365mc, 국내 첫 '지방흡입 전문 도서관' 문 열었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06.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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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 전문서적 800여권 소장…뉴미디어 자료·VR 등 구축 예정

국내 처음으로 지방흡입 전문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365mc는 최근 부산365mc병원에 지방흡입 전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문도서관에 소장된 서적은 지방흡입 교과서 및 관련 전문도서 800여권이다. 향후에는 비만 의학 연구를 위한 방대한 뉴미디어 자료와 이를 효과적으로 재현해내는 VR(Virtual Reality) 등 멀티미디어 설비를 갖춘 첨단 의학도서관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최근들어 비만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차원에서 관리·치료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오는 11월부터는 고도비만 환자 수술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

<span class='searchWord'>365mc</span>는 지난 1일 부산<span class='searchWord'>365mc</span>병원에 지방흡입 전문 도서관을 개관했다.
365mc는 지난 1일 부산365mc병원에 지방흡입 전문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번 지방흡입 전문 도서관 개관도 비만치료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흐름을 반영했다. 또 비만치료와 지방흡입 수술에 대한 깊이 있는 학술 연구 및 치료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윤찬 부산365mc병원장은 "지방흡입 및 비만치료에 대한 더욱 심도 깊은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전문도서관을 개관했다"며 "앞으로 지방흡입 수술 집도의 및 관련 의료진의 지식을 쌓는 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찬 대표병원장은 지난해 지방흡입 재수술 전문도서 <삼수술 하지 않기 위한 지방흡입 재수술의 모든 것>을 집필했다.

부산365mc병원은 2016년 365mc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병원급으로 승격했다. 수도권 밖에서는 처음으로 대한지방흡입학회 라이브서저리를 개최해 지방흡입 수술 전문 기관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지방흡입 재수술 특화센터를 개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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