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전공의 150여명이 7일 서울대학교 암병원 서성환홀에서 열린 ‘안전한 의료환경을 위한 전국 전공의 집담회’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의료진들의 공판을 앞둔 가운데 열린 이번 집담회는 전국 20여개 병원에서 실시간 중계 화상 회의 방식으로 동시 진행됐다. 이날 전공의들은 결의문을 통해 ▲전공의 한 명당 진료량 제한▲명확한 수련업무규정 확립▲충분한 수련기회 보장 ▲잘못된 의료 관행 철폐 등을 요구했다.
참으로 교육 잘시키시고 있네요.더욱 강화해야 할것입니다. 여기는 지방도시인데요.종합병원급에서 특히 2차 병원급에서는 환자는 인격이 없습니다. 정신멀쩡하고 몸은 부셔졌는데 , 너병신이지 하고 무시하는건 의사와 간호원이었습니다. 낫고 안낫고도 책임회피로 일관하고, 환자가 알아서 살아야합니다. 의사분들에게 무지 실망한 시민들이 아산병원 갔다와보고, 지방종합병원의사 때려죽이고 싶다고 하는데, 공감하는바입니다. 제발 사람의 생명을 함부로 대하지 않게 교육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