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월터 신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이 1일 자로 선임됐다.
스티븐 월터 신임 사장은 2014년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합류해 최근까지 베링거인겔하임 베트남과 캄보디아·미얀마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MBA를 취득했다.
스티븐 월터 신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Value through Innovation)'를 바탕으로 한국에 혁신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