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국 22팀 체제로 개편...대내외 홍보 강화
대한의사협회가 24일 현안에 대한 발 빠른 대처와 대내외 홍보 강화를 위해 7국 22팀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전략기획국을 신설해 내부 조직의 효율적 관리와 조율 기능을 강화하고 현안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췄다. 홍보팀을 홍보국으로 승격해 대내외 홍보 역량을 강화한다. 대 회원 법률 서비스 활성화를 겨냥해 변호사 2명을 채용했다.
사무처 사기를 북돋우려고 우수직원 대상 분기별 인센티브제도 도입했다.
정성균 의협 대변인은 "의협 사무조직 개편을 통해 회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회원의 기대와 바람에 신속하게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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