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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나누며 함께해요"…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000만원 기탁
365mc "나누며 함께해요"…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000만원 기탁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05.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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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원장 "고객 향한 감사 마음 담아 나눔 문화 실천 이어갈 것"

365mc가 '람스'(LAMS·지방흡입 주사) 30만 보틀 돌파 기념으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365mc는 지난 18일 365mc 신촌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람스 출시 4년만에 누적 보틀 수 30만 돌파를 기념해 마련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및 가정위탁보호세대, 조손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365mc가 지난 2014년 6월 선보인 신개념 비만치료 시술 람스는 지방흡입 수술과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도 수면마취 등 일반적인 수술 과정이 필요 없어 간편하다.

365mc는 고객의 신뢰와 만족이 람스 30만 보틀 돌파의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김정은 365mc 대표원장(신촌점·사진 왼쪽)은 18일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에게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의협신문
김정은 365mc 대표원장(신촌점·사진 왼쪽)은 18일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에게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의협신문

람스 개발을 주도한 김정은 대표원장(365mc 신촌점)은 "고객 신뢰가 없었다면 이렇게 빨리 30만 보틀 돌파를 이뤄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고객에 대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사회에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도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며 "한 아이를 살리는 소중한 지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365mc는 현재 서울·부산·대전 3곳의 병원급을 포함 총 16곳의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흡입 수술, 지방흡입 주사인 람스, 이밖에 다양한 비만시술을 통해 비만치료와 체형관리를 특화해 진료한다. 또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익의 10%를 기부해 올해 초 누적 기부 총액이 3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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