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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심병원, 5월 17·24·30일 '가정의 달 건강박람회'
강남성심병원, 5월 17·24·30일 '가정의 달 건강박람회'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05.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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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신경과·정형외과·피부과 등 9개과 교수진 진료 상담
혈당·혈압 무료검사…나눔봉사단 지역사회 봉사활동 펼쳐
ⓒ의협신문
ⓒ의협신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24·30일 오전 10∼12시 본관 1층 로비에서 '가정의 달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박람회에서는 백내장·전립선질환·치매·관절염·고혈압·당뇨병·아토피피부염·인공관절수술·미용성형·임플란트치료 등 중장년층에게 흔한 질환과 치료법에 대해 9개 진료과 교수와 무료로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다.

오는 17일에는 안과(백내장·녹내장·노안)·신경과(치매·두통·어지럼증·우울증)·비뇨의학과(전립선암·방광암·배뇨장애) 질환과 치료법에 대한 건강 상담이 진행된다.

24일에는 정형외과(관절염·디스크질환·인공관절·골다공증)·성형외과(미용성형·흉터·재건성형)·류마티스내과(류마티스관절염·통풍·골관절염) 관련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 

30일에는 피부과(아토피피부염·피부알레르기·피부미용)·내분비내과(당뇨병·갑상선·고지혈증·골다공증)·치과(틀니·보철·치아교정·임플란트)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건강박람회에서는 혈당 및 혈압 무료검사, 간단한 건강 체크 등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참석자는 음료 및 다과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이영구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의미로 건강박람회를 마련했다"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성심병원은 해마다 5월이면 다양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교직원들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활동 모임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쌀 나누기 행사 및 주거환경 개선봉사, 다문화가정 김장 나누기 행사, 환경정화활동, 지역주민행사 의료지원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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