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트렌드 걱정되는 의협, 국회서 대안 모색
'혼밥' 트렌드 걱정되는 의협, 국회서 대안 모색
  • 이석영 기자
  • 승인 2018.05.15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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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 17일 국회 포럼 개최
공동 급식, 공동 부엌 지원 등 다양한 방안 제시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이 늘어나면서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식품건강분과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신관2층)에서 '혼밥의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설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일종 의원(자유한국당)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위원장 이종구)가 공동 주최한다.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주간 행사 중 하나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건강한 혼밥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윤지현 교수(식품영양학과)의 주제발표에 이어, 정용익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박혜경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 이행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라이프케어산업단장, 주나미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김종안 지역농업네트워크 전무 등이 패널 토의로 참여한다. 

포럼을 주관하는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이종구 위원장은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나 혼자 산다'가 사회적 트렌드인 요즘 혼자 사는 사람들끼리 함께 식사하도록 정부가 기회를 제공하고 영양소도 챙기며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가들과 함께 혼밥의 미래에 대해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협은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의 사회적 흐름에 따라 혼밥족이 많아지면서 간편 조리식품 이용이 크게 늘고 있다"며 "올바른 식생활은 건강의 기본이자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공동 급식, 공동 부엌 같이 함께 고민하여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모여 개선방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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