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가톨릭의대 교수(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가 최근 대한척추종양연구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
김성환 신임 대한척추종양연구회장은 가톨릭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교수·성빈센트병원 IRB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2018년 개원 예정인 성빈센트암병원장를 맡고 있다.
2010년 창립한 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종양내과·방사선종양학과·신경외과·정형외과 등을 비롯해 병리과·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참여,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암 진단과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임상의학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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