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신임 회장에 박근태 부회장이 선출됐다. 박 회장은 12일 회장 선거에서 34표를 얻어 19표에 그친 김억 후보를 제치고 제12대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이다.
박 신임 회장(박근태내과의원)은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강사를 지냈으며 현재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대한위장내시경학회 공보이사,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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