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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한일 이비인후과 국제학술대회 성료

제17차 한일 이비인후과 국제학술대회 성료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8.04.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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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주최

6∼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차 한일이비인후과학회에는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약 400여명의 이비인후과 의사·간호사·청각사·언어치료사·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제18차 대회는  2020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이다.
6∼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차 한일이비인후과학회에는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약 400여명의 이비인후과 의사·간호사·청각사·언어치료사·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제18차 대회는 2020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17차 한일이비인후과학회가 6∼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번 학술대회(대회장 조용범·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는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가 주최하고,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일본이비인후과학회·광주컨벤션뷰로·전남대병원이 후원했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이비인후과 의사·간호사·청각사·언어치료사·연구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신 이비인후과학 임상 및 기초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한일 이비인후과학회는 1986년 창립, 2년에 한 번씩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조용범 광주 대회장은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장·인공와우이식센터장·난청센터장·화순전남대병원장을 비롯해 학계에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이사·대한이과학회장·하버드 의대부속병원 국제이과병리학회 회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6년 한일 이비인후과학회에서 차기회장에 선출, 광주대회를 준비했다.

조용범 대회장은 "광주 학회를 통해 광주와 전남대병원의 뛰어난 위상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면서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이비인후과 학술 발전과 상호 교류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기 한일 이비인후과학회는 2020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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