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전공의, 구자윤·하홍구 교수팀...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부산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지훈 전공의와 구자윤·하홍구 교수팀은 3월 16∼20일 덴마크 코페하겐에서 열린 제33차 유럽비뇨기과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EAU) 연례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부산대병원 비뇨기과 연구팀은 유럽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폐 결절이 있는 신장암 환자에서 폐 전이의 관련 인자'를 주제로 포스터 연제를 발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럽비뇨기과학회는 미국비뇨기과학회와 함께 세계 비뇨기과학회를 양분하며 비뇨기과학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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