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30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리셉션은 LG생명과학 양흥준 사장의 인사와 LG 구본무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고 건 국무총리의 축사 및 보건복지부 김화중 장관의 건배제의 등으로 진행됐다.
양 사장은 인사를 통해 "팩티브의 승인이, 우리나라 제약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해 선진국반열에 진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구 회장은 기념사에서 "국내에서 제2, 제3의 세계적 신약 탄생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리셉션에는 고 국무총리 김 장관을 비롯 과학기술부 박호군 장관, 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 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 대한약사회 한석원 회장 및 김홍신, 박상희 국회의원 등 정계 의료계 제약업계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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