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기업인 페이션토리(Patientory)가 오는 3월 15∼18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에 참가해 최적의 헬스케어 환경 및 결과를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페이션토리는 2016년 의학연구원에서 기업가로 변신한 크리사 맥팔레인(Chrissa McFarlane)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페이션토리가 소개하는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은 공급자 및 헬스케어 기관들과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관리하는 고도의 보안성을 갖춘 단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각 개인들의 건강을 보다 잘 돌볼 수 있도록 환경을 지원하고 권한을 부여한다.
크리사 맥팔레인 CEO는 "헬스케어 산업에 변화를 가져오고 향상된 데이터 접근성과 관리를 통해 보다 나은 헬스케어 서비스 환경 및 결과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KIMES에서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페이션토리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atientory.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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