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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사회장 양동호 수석부회장 단독 출마

광주시의사회장 양동호 수석부회장 단독 출마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8.03.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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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회 의장 후보 박상호·이광열·장경석 원장 출사표
3월 13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서 대의원 간선 투표

양동호 광주광역시의회장 후보 ⓒ의협신문
양동호 광주광역시의회장 후보 ⓒ의협신문

광주광역시의사회장에 양동호 수석부회장(광산구·연합외과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전현권 광주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장은 5일 제13대 광주시의회장 후보로 양동호 수석부회장이 단독 입후보 했다며 된다며 등록결과를 공고했다.

제12대 대의원회 의장 선거에는 박상호(북구·양산연합의원)·이광열(광산구·수피부과의원)·장경석(광산구·이지산부인과의원) 원장이 후보로 등록, 3월 13일 오후 7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간선으로 선출하게 됐다.

양동호 회장 후보는 1961년생으로 1985년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광산구의사회장(2009∼2012년)·광주시 서구광산구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장·광산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광주시의사회 수석부회장·광주의사신용협동조합 감사·광지시 촉탁의지역협의체 위원장·광주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장·광주시의사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아 지역사회 전체를 이웃이 서로 배려하는 복지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주민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에 출사표를 던진 박상호·이광열·장경석 후보. 3월 29일 오후 7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간선으로 선출하게 된다.
광주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에 출사표를 던진 박상호·이광열·장경석 후보. 3월 13일 오후 7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간선으로 선출하게 된다.

의장 후보 1번인 박상호 광주시의사회 고문은 1980년 조선의대를 졸업했으며, 광주시의사회 부회장·감사와 제18대 조선의대 동창회장을 역임했으며, 광주전남개원내과의사회 고문을 맡고 있다.

의장 후보 2번인 이광열 광주시의사회 자문위원(광주전남피부과의사회 고문)은 1983년 조선의대를 졸업했으며, 광주시의사회 법제이사·부회장·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의장 후보 3번인 장경석 의협 중앙대의원(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의원의장)은 1986년 전남의대를 졸업했으며, 광주시의사회 기획이사·의협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중앙위원·광산구의사회장·광주시의사회 감사·대한산부인과의사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광주시의사회는 3월 29일 오후 7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과 5·18의료활동 제2권 출판기념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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