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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3-29 15:21 (금)
"가장 믿음직하고 당당한 후보, 임수흠입니다"
"가장 믿음직하고 당당한 후보, 임수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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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0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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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의협회장 선거] '이 후보가 회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④ 기호 4번 임수흠
이용진 전 대한의사협회 기획부회장

저는 상상을 해 봅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저와 같이 상상을 해 보세요. 후보자 6분을 한 명씩 상상해 보는 것입니다. 기호 1번. 기호 2번. 기호 3번. 기호 4번. 기호 5번 그리고 기호 6번.

후보와 함께 내가 의료계를 위해, 회원들을 위해 대통령, 국회의원, 언론인 등 그 누구를 만난다면 누가 가장 믿음직하고 당당할까? 의협회장으로 의료계를 대표할 때 불안하지 않고, 기대감을 주는 후보는 누구일까? 회장으로 있으면서 공약한 대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며,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친 후 의료계의 원로로 있으면서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후보는 누구일까?

이용진 전 의협 기획부회장
이용진 전 의협 기획부회장

의협 회무는 회장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기에 당선 후 안정된 집행부 구성으로 대의원회 수임사항과 의료 현안들을 투명하게 해결해 나가며 문재인 케어와 의료 악법을 저지하고 그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으로 언론과 국민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후보는 누구일까?

후보 사진부터 시작하여 공약까지 회원들에게 보여주는 홍보물, 이메일, 홈페이지를 세밀하게 비교해 보고 가장 정성스럽게 만들고 준비된 후보는 누구일까?

길게 생각하거나, 고민할 필요 없이 기호 4번 임수흠 후보가 떠오릅니다.

저는 소망하는 것이 있습니다.  대한만국 의료가 바로 서고, 굳게 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첫째로 의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둘째로 임상이나 연구에서 노력한 것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우리 스스로 자율성과 윤리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어느 한 곳에 치우쳐 있지 않으며 균형이 잡혀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지금까지 노력하고, 공부하고, 책임지는 자리에 참여했으며, 의사들의 당연한 권리와 자존심이 훼손당했을 때 당당하게 저항한 사람. 그리고 후배들에게 의료개혁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주기 위해 청년 의사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

그 사람은 임수흠입니다.

짧은 선거 기간이지만 여러분들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글과 신문기사로 확인해 보세요.

소중한 한 표! 내가 알고, 비교해 보고,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림 = 이용진 전 의협 기획부회장 제공
그림 = 이용진 전 의협 기획부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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