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장 취임 
오병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장 취임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8.03.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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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장·심장학회 이사장 역임..."비전 달성 최선"
최인섭·전진학·조광현 교수 잇따라 초빙...진료·연구 도약
오병희 제2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장
오병희 제2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장

제2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장에 오병희 전 서울대학교병원장이 취임, 3월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오 신임 병원장은 1977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 샌디에이고대학교(UCSD) 의과대학 연구 전임의(1989∼1991년)와 교환교수(1996년)로 활동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에 부임, 심혈관계중환자실장·기획조정실장·Healthcare system 강남센터 원장 등을 거쳐 서울대병원장(2013∼2016년)을 역임했다. 

2005년 국내 의료진으로는 처음 다국적 제약사 고혈압약의 다국가 3상 임상시험 총괄연구책임자로 선임, 임상시험을 주도했다. 

서울대병원장을 맡는 동안 아랍에미리트(UAE) 왕립병원 위탁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렸다. Pulse of Asia 회장(2012∼2015년)·한국국제의료협회장(2013∼2016년)을 지냈다. 

학술 연구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고혈압·심부전 연구를 통해 약 40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2년부터 대한심장학회 학술이사·대외협력이사·연구이사를 거쳐 대한심장학회 이사장(2014∼2016년)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심장학회·대한고혈압학회·대한내과학회·World Heart Failure Society·Asian Pacific Society of Cardiology Scientific advisory board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오병희 신임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장은 "지난 30여 년 간 진료와 병원 경영을 하며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면서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라는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의 비전 달성에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올해 초 중재적 신경방사선과 분야의 대가 최인섭 교수를 비롯해 감염·질 관리 분야 전진학 교수, 피부암 연구 및 치료 분야 조광현 교수 등을 의료진으로 초빙, 진료·연구 분야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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