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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18 원익, 메디컬 미용시장 수출 확대 '이노젝터' 전시

KIMES 2018 원익, 메디컬 미용시장 수출 확대 '이노젝터' 전시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8.02.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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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기업 원익은 KIMES 2018에 참가해 피부미용치료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전 세계로 수출 중인 이노젝터를 선보인다.

이노젝터(INNOJECTOR)는 강력한 공기압을 이용해 바늘 없이 회오리(Vortex)형태로 피부층에 침투해 진피층에 물리적 자극을 줌으로써 콜라겐의 재생을 유도하는 의료기기로 목주름, 여드름흉터, 수술흉터, 리프팅 등에 사용된다.

이노젝터는 회오리 주입방식(Vortex Technology)으로 단순한 수직형태의 주입방식 보다 피부 진피층을 좀 더 고르게 자극할 수 있는데, 조절 가능한 공기압에 의해 진피층에 미세한 손상을 발생시키고, 솔루션을 골고루 스며들게 하면서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섬유아세포 자극을 통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피부탄력증가, 주름개선, 리프팅 등의 효과를 나타내고, 서브시전효과를 통해 섬유성 띠를 제거하여 흉터개선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생리식염수, 히알루론산 등을 함께 사용할 경우 시술액을 진피층에 고르게 주입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시술 받는 환자 입장에서도 이노젝터는 레이저 및 고주파와는 달리 열손상이 없으며, 시술 후 처치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다.

또 특허 받은 노즐이 피부에 아주 미세하게 구멍을 발생시켜 기본적인 화장으로도 커버가 가능할 정도로 출혈을 크게 줄였으며, 시술시간도 10분 내외로 부담이 없다.

이노젝터는 회오리형태로 피부 조직에 세밀한 자극을 주어 치료효과를 높이고, 치료하기 어려운 부위인 목주름의 개선효과가 있고, 여드름흉터·수술흉터 등에도 우수한 효과가 입증돼 글로벌 메디컬 미용치료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해외 수출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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