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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훈 의협회장 후보, 본격적인 선거운동 나서
기동훈 의협회장 후보, 본격적인 선거운동 나서
  • 이석영 기자 leeseokyoung@gmail.com
  • 승인 2018.02.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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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철 서울변회장 만나 전폭 지지 약속 받아
ⓒ의협신문
기동훈 의협회장 후보(오른쪽)와 나승철 변호사.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기동훈 후보는 20일 나승철 변호사를 만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 받았다고 밝혔다. 나 변호사는 서울지방변호사회(이하 서울변회) 역대 최연소 회장 출신이다. 

이날 만남에서 기 후보와 나 변호사는 의료계 중요 사안인 저수가와 비급여의 급여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나 변호사는 "35세에 서울변회 회장에 당선됐는데 기동훈 후보도 35살이라고 들었다. 회장은 회원의 일꾼이지 상전이 아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며 "의협도 변호사단체처럼 젊은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 후보는 "지금 변화하지 않는다면 의사들과 의료계의 미래는 없다. 아직 늦지 않았다.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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