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스킨피부과의원이 9일 대구광역시 중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20㎏ 짜리 100포대를 전달했다.
2006년부터 13년 간 26톤이 넘는 쌀을 지원해 온 올포스킨피부과의원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 피부과로서 저소득 자녀 흉터 재건술, 군 장병, 법사랑, 사랑의 지우개 등 무료 문신제거술, 장학금 전달, 경북대 발전기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대구 메디시티 선도의료기관으로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을 대상으로 한 해외 의료진 교육 지원사업, 해외 환자유치, 해외 의료기술력 수출사업, 해외 의료봉사 등 활발한 투자와 통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여러 도시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에 진출해 메디시티 대구의 브랜드를 알리고 있으며, 러시아와 북미주로의 확장을 앞두고 있다.
한편, 민복기 대표원장은 대구의료관광진흥원 이사, 대구시의사회 총무이사, 대한의사협회 이사, 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의료기술력 수출사업, 메디시티 대구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