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은 2월 6일 오전 10시부터 본관 3층 소강당에서 '뇌전증 바로알기'를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
과거 간질로 불리던 뇌전증은 발작과 경련 증상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대뇌 신경세포들이 과흥분돼 나타난다. 뇌전증은 연령 구분 없이 발생하지만 특히 소아나 노년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세계 뇌전증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강의는 송홍기 교수(신경과)가 '뇌전증, 편견에서 벗어나기'를 주제로 강의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 가능하다(문의 : ☎ 158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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