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령 대표, "피코플러스, 나노초 뛰넘는 멀티 플랫폼 장비로 진화"
루트로닉은 1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유저미팅을 열고, 최근 출시한 피코플러스 듀얼포커스닷(Dual Focused Dots) 핸드피스와 제품을 활용한 임상 결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듀얼포커스닷 핸드피스는 레이저를 미세하게 분할해 조사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마이크로미터(μm) 단위로 스팟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수 우태하한승경피부과 원장의 '피코플러스 일상 사용 경험(PICOPLUS: My comment for routine practice)' ▲박일중 더피부과 원장의 '피코플러스 사용 파라미터' ▲이세원 연세리앤피부과 원장의 '라셈드프로(LASEMD PRO)의 임상 활용'등의 강의가 마련됐다.
또 패널로 참가한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 박종민 젤피부과 원장은 ▲피코플러스를 활용한 시술 케이스 ▲임상 파라미터 및 치료 노하우 등의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피부과 전문의 60여명은 피코플러스의 기미개선 적응증을 비롯한 임상효과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이사는 "피코플러스는 단순히 기존 루트로닉 나노초 레이저의 업그레이드 모델이 아니다"고 밝힌 뒤 "피코초와 나노초 두 가지 시술 모드가 가능한 멀티 플랫폼 장비로 이제 피코초 레이저 구매를 고민할 시기는 지났다"고 말했다.
루트로닉은 피코플러스 사용 고객이 증가해 소규모로 진행했던 유저 미팅을 확대했다. 앞으로도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정보 교류 목적의 모임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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