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중국환자 유치의 새 길을 열었다
진흥원, 중국환자 유치의 새 길을 열었다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7.12.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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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험 네트워크 활용 한국의료 홍보 및 중국환자 유치 확대 추진
ⓒ의협신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1일 서울시 종로구 시그나타워에서 시그나 코리아, 중국 Cigna&CMB Health Management Company와 중국 내 한국의료 확산을 위한 보건의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그나 코리아는 2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시그나 그룹의 한국법인이며, Cigna& CMB Health Management Company는 중국 내 680개 이상의 의료기관과 협력하고 있는 중국 유수의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진흥원과 시그나 코리아, Cigna&CMB Health Management Company는 양국의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3개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강점을 활용해 ▲중국환자 유치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업화 ▲한-중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의료진 연수 및 학술교류 지원 ▲국제사회 기여를 위한 나눔의료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또 이번 협력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향후 시그나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주요 전략국가로 확대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이 한-중 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의 기관들이 상생할 수 있는 보건의료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담당한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시그나 그룹사들과의 협력을 통한 중국환자 유치와 보건의료 협력 사업의 추진을 계기로 외국인환자 유치 채널을 다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중국환자 유치 활성화뿐만 아니라 양국의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양국 관계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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