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총동문회, 캄보디아 의료봉사
가톨릭의대 총동문회, 캄보디아 의료봉사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7.12.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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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병원서 자궁전절제술·선천성 안면기형·익상편 수술
최오규 총동문회장 "CMC 동문 꾸준히 봉사활동 참여" 당부
▲ 가톨릭의대 총동문회 해외의료봉사단은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을 방문,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헤브론병원에서는 산부인과, 성형외과,안과 의료진 등이 수술과 진료를 통해 현지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줬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는 9∼14일 의료 취약지역인 캄보디아를 방문,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해외의료봉사단은 최승일(S&B 안과의원) 대내외협력위원장을 단장으로, 최오규 총동문회장(글로벌성형외과의원)·송호경 동문(마취통증의학과)·조보경 부회장(성모소아청소년과의원)·김찬주 총무위원장(가톨릭의대 교수·성바오로병원 산부인과)·조길환 동문(미소유성형외과의원)·조현희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하정훈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를 비롯해 간호사·행정인력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김우정 동문(소아청소년과)이 캄보디아 프놈펨에 설립한 헤브론병원에서 진행했다.
 
봉사단은 외래진료·약 처방·현지 직원 교육 등 활동을 펼쳤으며, 의약품과 의료 물품을 비롯해 현금 5000달러를 후원했다.
 
봉사단은 헤브론병원에서 복강경 난소낭종 절제술·선천성 안면기형·익상편 수술 등을 통해 고통받고 있는 캄보디아 환자들을 보살폈다.
 
2007년 9월에 설립, 올해 10주년을 맞은 헤브론병원은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받지 않는 무료진료로 입소문이 났다. 최근에는 하루 300여명이 넘는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한다고.
 
가톨릭의대 총동문회 설립 후 처음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추진한 최오규 총동문회장은 "현지의 의료 환경이 열악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문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많은 동문들이 꾸준하게 해외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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