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증 규격 CE에 이어 FDA의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의료용 드레싱재의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한 세계시장 진출에 대한 전망이 밝아졌다.
지난해 10월 중국 젠데사와 1,000만 달러, 싱가포르 신카야사와 750만 달러 등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메디폼은 현재 일본을 비롯 독일, 영국, 터키 등 유럽과 이집트, 오만 등 중동 지역과도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메디폼은 생체친화성 폴리우레탄폼(발포체)을 사용한 새로운 개념의 상처 치료재로 기존의 치료방식에 비해 치료기간을 대폭 줄이면서 흉터의 생성도 억제하는 효과가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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