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근 교수(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안과)가 지난 11월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18회 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영근 교수(책임연구자)는 최정열 전임의(제1저자)와 함께 '초음파 수정체유화술 시 각막내피세포를 보호하기 위한 고분자 하이드로겔의 적용'을 주제로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교수는 보라매병원에서 라식·라섹·렌즈삽입술을 비롯한 시력교정수술과 백내장 수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UCLA 의대에서 백내장 수술을 연구하고 현재 임상진료에 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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