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통해 문재인케어 문제점 전달
비대위 담당 후 대중 노출도 63배 증가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비대위의 SNS 홍보 콘텐츠가 주 평균 15만 명 노출을 달성, 회원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문재인케어와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허용에 대한 문제점을 적극 전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비대위는 현재 페이스북 계정(https://www.facebook.com/KMAsns)을 통해 카드뉴스와 스몰다큐영상, 비대위 뉴스브리핑, 비대위 활동보고, 웹툰, 포스터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매일 업데이트 하고 있다.
비대위에 따르면 기존 2300여 건에 그쳤던 주 평균 노출도가 비대위 담당 후 63배 증가했다. 1주차에 8만 건으로 수직상승 후 매주 꾸준히 증가하다가 6주차에 주 평균 15만여 명을 돌파했다.
최근 중앙일보 하단에 게재된 '환자분, 딱 3일만 아프세요' 광고의 경우 '좋아요'가 1000 건을 넘어서기도 했다.
비대위 콘텐츠는 공감하는 많은 의사회원이 '좋아요'를 누르고 직접 자신의 타임라인으로 게시물을 공유하고 있으며, 댓글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비대위는 "우리가 제작한 콘텐츠에 공감하고, 해당 게시물을 주변에 홍보해 주는 많은 의사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궐기대회가 며칠 남지 않았다. 현 정부 정책의 허와 실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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