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당한 한의사협회장 선거 경희대 3파전
탄핵 당한 한의사협회장 선거 경희대 3파전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7.12.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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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원 직접투표 2018년 1월 3일 당선인 발표...의료기기 입법 공약
1번(박혁수·양회천)·2번(최혁용·방대건)·3번(박광은·김영선) 출사표
▲ 1번 박혁수 회장·양회천 수석부회장 후보
김필전 전 대한한의사협회장의 낙마에 따라 열리는 제43대 한의협 회장 선거전에 3명의 회장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인규·대의원회 의장)는 4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1번=회장  박혁수(수석부회장 양회천) ▲2번=회장 최혁용(수석부회장 방대건) ▲3번 회장 박광은(수석부회장 김영선) 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전 회원 직접투표로 진행하는 이번 제43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는 우편투표(12월 20일∼2018년 1월 2일)와 인터넷 투표(12월 28일∼2018년 1월 2일)를 거쳐 1월 3일 당선인을 발표한다. 
 
정견발표회는 △8일=2권역(부산·울산·경남) △9일=3권역(대구·경북) △11일=4권역(대전·충남·충북) △14일=5권역(광주·전남·전북) △16일=1권역(서울·인천·경기·강원·제주)으로 진행한다.
 
기호 1번 박혁수 회장·양회천 수석부회장 후보는 '3대 단기 중점 공약'으로 회무 정상화·보험 현실화·의료기 관련 입법을, '4대 핵심 실천 공약'으로 한의사 역할 확대·대국민 홍보 능력 강화·학회 강화 및 장기적 성장 토대 마련·한의계 교육시스템 강화 및 정원 조절을 제시했다. 또 '4대 지속 점검 공약'으로 지부 및 분회 강화·국제교류 증대와 네트워크 강화·한의계 중요 현안 및 과제 대처 등을 내세웠다. 
 
기호 2번 최혁용 회장·방대건 수석부회장 후보는 "정부를 뚫고 한의사의 자존감을 지켜내겠습니다"· "힘이 되는 첫 번째 협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힘 있는 리더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5대 공약'으로 첩약 건강보험 확대·의료기기 입법과 사용 운동 동시 추진·천연물신약 사용권 확보 및 보험 등재·제제한정 의약분업·중국식 이원적 일원화 추진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기호 3번 박광은 회장·김영선 수석부회장 후보는 "단단한 회무! 제가 하겠습니다"·"든든한 미래!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한 독립적인 특별위원회 구성·회무 공개 소통강화·여한의사 정보 교류 지원·일자리 확대 및 공공의료 참여 지원·의권확대를 위한 국가사업 참여·화합과 대외 역량 강화·세계 속의 한의학을 위한 지원 확대·독립 한의약법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자 약력
▲기호 1번 
박혁수 회장 후보(1969년생):경희대 한의대 졸업. 한의협 총무이사·한의협 중앙대의원·서울특별시한의사회장·의약단체협의회장 역임
양회천 수석부회장 후보(1968년생):원광대 한의대 및 원광대 대학원 졸업. 서울특별시한의사회 기획이사·윤리위원·한의학회 감사 역임
 
▲기호 2번 
최혁용 회장 후보(1970년생):경희대 한의대 및 경희대 대학원 졸업. 한의협 의무이사·㈜함소아(제약) 대표이사 역임·(현)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방대건 수석부회장 후보(1968년생):경희대 한의대 및 경희대 대학원 졸업.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정책이사·부회장·수석부회장 역임
 
▲기호 3번 
박광은 회장 후보(1964년생):경희대 한의대 및 경희대 대학원 졸업. 경기도 성남시한의사회장·한의협 무임소이사·경기도한의사회장 역임 

김영선 수석부회장 후보(1965년생):원광대 한의대 및 원광대 대학원 졸업.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영등포분회장·여한의사회 부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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