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순수 민족기업인 종근당은 '약업보국'의 사명감으로 62년동안 비약적인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왔다"며 "창업주인 선대 회장과 선배 임직원 및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21세기를 이끌어가는 제약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종근당 중흥의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종근당은 이날 20년 근속상을 수상한 하승호 이사(영업본부)를 비롯한 본사와 계열사 장기근속자 48명을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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