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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일산백병원,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악수'

인제대 일산백병원,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악수'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7.11.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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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지정병원 협약...교류·협력 통해 지역 사회 기여

▲ 협약식에는 서진수 일산백병원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정찬삼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제2부회장(다섯 번째) 등이 참석, 긴밀한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22일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는 사법연수생을 대상으로 변호사 실무 지도·법원 및 검찰 간담회·수임 여건 개선·권익 보호 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일산백병원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회복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서진수 병원장은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자"면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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