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대표가 17일 열린 제31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오승직 상무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최측은 사노피아벤티스가 글로벌 제약사로서 유일하게 대전에 R&D 연구소를 설립하고 임상시험센터 4곳을 유치하는 등 국내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했다.
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등이 임상시험센터에 선정됐다.
배경은 대표는 "국내 다수의 벤처기업과 연구소·대학·연구중심병원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한국의 R&D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약사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를 비롯한 8개 단체가 제31회 약의 날 기념식을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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