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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4-19 17:45 (금)
分業협력회의 지지부진

分業협력회의 지지부진

  • 김영식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0.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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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과 관련된 제반 문제점을 지역내 의·약 관련기관 및 단체 간에 협의에 의해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여건조성을 위해 구성키로 한 지역별 의약분업협력회의가 4월25일 현재 93.2%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

의료기관과 약국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의약분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주민에 대한 각종 의·약정보 제공 및 홍보 등 국민불편을 최소화시킨다는 차원에서 당초 지역별 의약분업협력회의는 3월말까지 구성을 완료할 방침이었으나 계획 1개월이 지났는데도 93.2%에 그침으로써 활동을 못하고 있다.

25일 현재 전국 16개 시·도에서 구성을 완료한 시·도는 대구·광주·대전·울산·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도 등이며 서울·부산·인천·경북·경남·제주도 등이 아직 구성이 안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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